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MD SDP38 (문단 편집) == 운용 == EDM SDP 계열 모델들은 여러개가 있으나 SDP38 모델은 전세계에서 [[대한민국]] [[대한민국 철도청]]에서만 도입한 대형 디젤기관차로 [[4200호대 디젤기관차|4200호대]]와 함께 [[증기기관차]]를 몰아낸 장본인이다. [[1967년]]에 40량을 도입해서 23대는 6200호대, 17대는 6350호대의 번호를 부여받고 운행하다가 1986년 [[EMD FT36HCW-2|7000호대]]의 도입으로 6350호대는 6200호대로 편입되고 기존 7000호대인 G26CW는 6300호대로 번경되었다. 굳이 6350호대로 도입해가지고 많은 동호인들은 물론 심지어 철도청에서도 아메리칸 스타일의 6350호대 기관차를 G26CW라고 안내하고 있다. 아무튼 나름 잘 운행하다가 2000년대 초까지 모두 폐차나 매각되었다. (시설공단으로 팔려나간 기관차는 [[경부고속철도]] 1차구간 개통때까지 사용했다고 한다.) [[EMD GT26CW]]인 특대형보다도 크다.[* 물론 기관차의 소형, 중형, 대형, 특대형의 기준은 차량의 크기가 아닌 출력이다.] [[미국]] 기관차답게 높이가 매우 높고 무게가 139톤으로 무겁기 때문에 산업선에서 절찬리에[* 여객열차로도 운행하기도 했다.] 활용되다가 [[8000호대 전기기관차]]에 밀려서 산업선에서 쫓겨나고 3000마력으로 힘을 키운 [[EMD GT26CW/국내운용|특대형 기관차들]]에게 밀려서 말년에는 다른 SD계열 기관차들과 마찬가지로 골칫덩어리였다. 크기가 크고 연료도 많이 먹는데 3000마력의 절반을 약간이나마 넘는 1810마력의 '''비교적''' 약한 엔진을 탑재했기에 비효율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. 고속철도공단으로 팔려나간 기관차로는 6206호, 6207호, 6211호, 6212호, 6216호, 6218호, 6230호, 6240호로 총 8대가 있었고 이들은 내구연한법 개정으로 운행을 전혀 할 수 없게 되어서 6206호, 6230호, 6240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[[2008년]]에 폐차되고 살아남은 세 대 기관차들도 [[2011년]] 말에 폐차 될 뻔했으나 [[N'rail]]의 몇몇 동호인들의 노력 덕분에 6230호[* 원래 6240호가 보존 될 예정이었으나 영동기지 검수고에 유치되어서 상태가 매우 좋은 6230호가 보존된 것이다. 기동이 원활하게 될 정도라고 6240호는 고철 매각되었다.]가 4102호, 4201호, 5025호와 함께 [[대전광역시]]의 [[대전철도차량정비단]]에서 동태보존 중이다. 그리고 오송기지에 남겨진 나머지 두 대 기관차는 많은 동호인들이 시설공단에서 자체적으로 보존해주길 바랬으나 [[2012년]] 5월에 온비드에서 고철로 매각해버리고 말았다. 사실 구출한 4대기관차도 폐차될 예정이었다니, 상태 좋은 기관차 한 대라도 건진 것이 다행이라 하겠다. 한편 [[부산철도차량정비단]]에서 6201호를 보존중이었고 박물관으로 보내질 계획이었으나 백지화되어서 5020호와 함께 2009년경에 소리소문 없이 폐차되었다. 또 [[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]](구 용암온천)에서 6220호를 보존중이었다. 그러나 주인장이 고철값이 비쌀 때 다수우객차 한 대 남기고 객차 두량과 함께 고철매각했다. 6214호는 6200호대 중 유일하게 후기 철도청 도색인 역삼각 도색을 하고 있었다가 [[2004년]]쯤에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서 고철분해되었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k5x01/30033835950|링크]] 여담으로 대형 호랑이 기관차들의 공통점인데 세월이 흘러 폐차 직전까지 가면서도 도색이 낡아 후줄근해질지언정 요즘처럼 쩍쩍 갈라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, 1950~60년대 도입 당시의 신차 도장을 퇴역 때까지 재도색 한번 없이 계속 굴려서 그렇다고.[*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재도색을 하더라도 기존 도장을 샌드블라스팅 등으로 깨끗하게 제거한 후 프라이머 작업을 해주는 등 FM에 맞게 재도색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. 문제는 작업상 비용 소모나 귀찮음 등을 이유로 기존 도장 위에 그대로 덧칠하는 재도색을 하다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쩍쩍 갈라지는 현상이 나오는 것.] [[https://youtu.be/60uvtZQAyp8|이 영상의 극초반부 및 중후반부에 통일호로의 실운행 모습이 세세히 나온다.]][* 6208호 기관차이다. 해당 영상엔 [[4200호대 디젤기관차]]의 모습도 등장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